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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대 사회에서 퇴색되어가는 전통예법을 알리고 어른공경과 바람직한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내용은 ▲전통예법을 직접 체험하는 예절마당 ▲친구들과 어울리며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 ▲전통놀이와 문화를 체험하는 민속마당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소통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올바른 인성함양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심성수련 등 품성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조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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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함께 한 손가현(용호초 6년) 양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지 않아 어색하고, 예절교육이라 딱딱하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맛있는 떡국도 먹고,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말둘 반송동장은 “최근 ‘왕따’ 등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의 반송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이 청소년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 가족과 친구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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