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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생물테러 대비 ·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11.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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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합천소방서, 합천경찰서, 5870부대 4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 병원체를 특정 대상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살포하여 인명 살상과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는 행위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최근 증가하는 사회 재난에 대비해 정형화된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중심의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 대비·대응 체계 및 초동조치 교육 △독소다중탐지키트와 검체 포장·이송법 교육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 등 현장 대응에 필수적인 요소로 구성됐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생물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 기관의 임무를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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