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김병구(65)새누리당 포항 남, 울릉 총선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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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구 새누리당 포항 남, 울릉 총선 예비후보가 이날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 ||
4일 오후 3시 포항시 남구 해도동 관문빌딩 2층에서 김병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수많은 지지자와 시민 등이 모인가운데 현판식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린 시절부터 일찍 강원도 탄광촌에서 사회 첫발을 딛고 공동체적 삶의 의미를 깨달으면서부터 본격적인 노동 운동과 사회운동에 뛰어 들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소외된 사람도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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