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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송 국회의원, 김병로 전 진해시장 고소고소이유, 공개 행사장서 "진해를 팔아먹은 ×" 모욕적인 발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2.02.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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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송(60ㆍ경남 진해)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같은 선거구의 무소속 총선 예비후보인 김병로(68) 전 진해시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소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장이 자신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 고소이유다.

김 의원은 고소장에서 지난달 30일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모 단체 정기총회장에 같이 참석한 상태에서, 김 전 시장이 자신의 인사에 답례를 하지 않은 채 "진해를 팔아먹은 ×한테 인사를 왜 받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시장 측의 한 관계자는 "그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개인감정이 아니라 창원시와 통합된 뒤 홀대받고 있는 진해주민들의 입장을 이야기 한 것이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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