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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대형 의료시설 소방 점검소방규정 위반 3곳 시정.보완명령…27개 병.의원은 양호
  • 임춘호 기자
  • 승인 2012.02.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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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최승호)가 화재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가 큰 의료시설을 점검해 이중 3곳에 대해 시정.보완명령을 내렸다.

창원소방서는 지난달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일환으로 화재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의료시설에 대해 소방검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창원소방서는 한마음병원을 비롯해 창원시 관내(의창구, 성산구) 의료시설(병원) 3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관리 실태 ▲병원에 설치된 피난기구 관리상태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내부 마감재 등에 대한 불연화 및 방염조치 여부 ▲방화관리자 업무 수행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총30개 대상 의료시설 중 3개소를 제외하고 27개 병.의원은 소방시설이 양호했다.

최승호 창원소방서장은 “의료시설에는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대피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소지가 크다”며,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의료시설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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