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3일 4ㆍ11 총선의 공천심사를 담당할 15명의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강철규 우석대 총장을 공천심사위원장에 임명한 데 이어 이날 내ㆍ외부 인사가 각각 7명씩 포함된 공심위원 14명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내부 인사로는 재선의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의원과 비례대표 초선인 최영희 의원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 `접시꽃 당신'의 작가인 도종환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과 김호기 연세대 교수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문미란 미국변호사와 이남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성공회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조선희 소설가(전 한겨레 기자, 씨네21 편집장,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조 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전 한국여성학회 회장), 최영애 사단법인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성폭력상담소 초대소장) 등 외부인사 7명이 공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6일 공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공천심사의 원칙과 기준, 경선방식 등을 구체화한 뒤 13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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