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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주주의전당 전경.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역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건립 중인 한국민주주의전당의 관리·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내년 1분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건립 초기 시설의 가칭으로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으로 명명했지만 올 9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명칭을 정하고 명칭이 포함된 전당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상 3층(연면적 7,894.95㎡)으로 조성되는 전당의 1층(2,604㎡)은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민주홀, 교육영상실, 빛의계단, 야외광장 등이 들어서고, 2층(3,064㎡)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다목적전시실,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3층(2,766㎡)은 역사 문화공간으로 민주화운동 전시실, 수장고, 사료열람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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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심동섭 자치행정국장(가운데)이 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4분기 자치행정국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국민주주의전당 개관 및 준비상황을 브리핑 하고 있다. |
시는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시민들이 전당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재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전시와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면서 카페와 옥상정원, 야외광장 등에서 가족들이 함께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건립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는 운영 TF를 꾸려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면서 하자 등을 점검하고 이상이 없을 시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한국민주주의전당은 오랜 기간 시민들의 염원으로 힘들게 조성된 기념관인 만큼,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가꾸어 나가는 시설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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