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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 안개가 끼어 있다. /사젠제공=거창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안개가 짙게 낀 시월 마지막 날인 3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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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의동 은행나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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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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