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김덕수 전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은 2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에 진 빚을 갚기 위해 19대 총선에 한나라당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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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수 전 한국거래소감사 | ||
구룡포가 고향인 김 예비 후보는 지난 19일 포항 남구울릉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고향의 바다는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 때마다 나를 항상 따뜻하게 품어줬던 안식의 공간이었다”며 “고향에 대한 고마움을 갚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늘 고향에 빚을 진 사람이었다는 생각으로 거북이처럼 묵묵하게 30년 이상의 공직생활을 해왔다”며 “거북이가 산고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태어난 곳을 찾아가듯 저도 고향 포항의 발전이라는 꿈을 위해 모든 노력과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스킨십을 강화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고 교육환경도 개선되야 하는 만큼 관련 분야에 관심을 쏟고,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원으로 한 체육시설과 레저시설을 유치해 포항을 새로운 교육문화와 산업도시로 거듭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덕수 예비후보는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부패방지위원회 심사담당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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