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이하여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우리 문화 한마당을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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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놀이 체험 | ||
박물관 광장에는 팽이치기,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놀이문화 공간을 마련했고, 박물관 안의 다양한 전시관은 우리 조상들의 옛생활상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시하여 부모와 함께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시간을 주었다.
또한 용의 해를 상징하는 용 문양, 물고기 문양 등 부적도장 찍기와 토기만들기의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영화'박물관은 살아있다'까지 무료로 볼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이색 명절을 보내기에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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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판도장찍기 체험 | ||
서울에서 5살 딸아이에게 전통놀이를 알려주기 위해 왔다는 전지은(39)씨는 "명절을 맞이하여 광주에 왔다가 형님네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도 체험하고, 전시장에서 농경사회의 변천사와 광주의 옛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나 즐거워하니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설날에도 쉬지 않고 개관해 주신 박물관측에 감사하네요" 라고 말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많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면서 설 본래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정결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맞이하기 바란다" 고 전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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