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박완수 시장)는 정부에서 올 3월부터 시행하는 만 0~2세아 무상보육, 내년도 만 3~4세 누리과정, 양육수당 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재원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시의 계획에 따르면, 보육.유아교육은 의무교육의 연장으로 올해 도입한 5세아 누리과정을 2013년부터 3, 4세 유아에게도 동시에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 제도는 올해부터 만 5세아에 도입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보육과 유아교육을 통합하고 보육료.유아학비를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지원하는 것이다.
양육수당의 지원대상도 현재 차상위계층(소득하위 15%수준)에서 소득하위 70%로 대폭 확대해 서민.중산층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해 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보육.유아교육에 대한 투자는 맞춤형 복지, 저출산 대책, 미래대비 투자, 일자리 대책 등 다각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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