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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연휴 제설대책 마련 추진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01.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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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설 연휴 눈이 내릴 경우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시는 설 연휴기간 기습 폭설에 대비해 도로보수원 등 829명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한 데 이어, 소금과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6,055톤을 확보하였고, 비상시 즉시 출동이 가능토록 제설장비 149대를 대기시켰다.

특히, 제설자재는 이상기후에 따른 폭설을 대비해 예년보다 20%이상 추가 확보해 7일 연속된 강설에도 도로 제설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아울러 유사시 제설자재 추가구매 및 장비확충에 사용할 수 있도록 3억원의 제설대책 관련 예산을 지난 13일 5개 자치구에 지원했다.

제설작업은 전 구간을 일시에 추진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37대의 제설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통량과 지역여건 등 중요도에 따른 우선 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귀성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주요 관문로, 연휴기간 많은 등산객이 무등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등로(산장길)와 의재로(증심사 진입로) 등에 제설차량 및 담당자를 배치해 기존의 급경사 고갯길과 고가도로 등의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매시간별 모니터링을 실시 해 교통두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제설대책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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