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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가는 길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언제 어디서 정체현상이 빚어져 장기 정차를 해야할 수 있다.
한국지엠이 전하는 장거리 운행 전 확인해야하는 사항들을 정리해 본다.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우선점검
정비센터를 통해 점검받을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는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차는 엔진과 브레이크가 이상이 있으면 경고등이 들어오게 돼 있다.
일단 차에 타서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았는지 먼저 확인하고 타이어는 공기압과 마모상태를 체크한다. 타이어 마모는 옆면 삼각형 표시를 따라 홈 안쪽 돌출부위를 타이어 표면과 비교해 1㎜정도 남아있으면 마모 한계에 이른 것이므로 교체해야 한다.
냉각수, 각종 오일류 확인
장시간 차량 정체에 시달릴 수 있는 귀성길에 오일 확인은 필수다. 자칫 차량이 과열될 수 있기 때문. 냉각수의 색은 정상인지, 양은 L과 F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냉각수 양은 시동을 걸기 전에 해야한다. 브레이크액은 증발되거나 감소하지 않는다. 평소보다 줄어있거나 계기반에 경고등이 들어오면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엔진오일과 변속기 오일 역시 L과 F 사이에 위치했는지 확인한다. 변속기 오일은 10분 이상 주행한 뒤 점검해야 정확히 알 수 있다.
벨트, 비상용 공구도 챙겨야
각종 벨트의 손상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평소 시동을 걸 때 소음이 느껴지는 경우 벨트 마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시동을 끄고 벨트를 공구로 눌러보아 10㎜정도 눌러지면 정상이다. 이외에도 각종 램프나 삼각대 등 비상 공구 역시 챙겨야 한다. 삼각대는 주행 중 차량에 이상이 생겨 정차했을 경우 차량 후방 100m 지점에 안전을 고려해 설치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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