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가 국립대 중 처음으로 학장공모제를 실시한다.
창원대는 20일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장공모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창원대는 이날 사회과학ㆍ경상ㆍ예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의 학장 공모 공고를 냈다.
다른 단과대학의 학장도 현 학장의 임기가 끝나는 대로 공모제로 임명할 계획이다.
창원대 염재상 교무처장은 "학장공모제가 실시되면 참신하고 능력 있는 외부 인사도 대학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대학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장공모제로 임명되는 학장의 임기는 2년이며, 재공모절차를 통해 연임이 가능하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