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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그날의 숭고한 희생 6.25 참전용사 훈장 전수'잊지 않겠습니다. 그날의 숭고한 희생'···故김기두님의 화랑무공훈장 유족에게 전수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8.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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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제종남)는 6.25전쟁에서 목숨 받쳐 나라를 지킨 故김기두씨의 유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을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고 16일 밝혔다.

故김기두씨는 1950년 9월에 입대해 9사단 소속으로 강원도 철원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 故김기두님의 무공훈장을 늦게나마 유족에게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수여는 6.25 전쟁 당시 공을 세웠으나 전쟁 상황 등으로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되어 지자체와 국방부가 협업하여 현재까지 3만여 명을 수여했고 2027년까지 전국의 숨은 호국영웅을 찾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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