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감람석 운동장 하동초교, 전교생 정상 등교마사토 재포설.학교 대청소…감람석 제거 마무리 '교육과정 정상화'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01.18 18:45
  • 댓글 0

경남교육청은 하동초등학교 감람석 운동장을 철거하고 마사토로 재시공하는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 하동초등학교 전교생이 지난 16일부터 정상 등교해 교육과정이 정상화됐다.

경남교육청은 하동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18일 감람석운동장 철거와 마사토 재포설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1월 5일 교사내 청소를 마치면서 감람석파쇄토 제거를 전면 완료했다.

감람석 파쇄토 철거 및 마사토 재포설을 위해 지난해 12월 5일 조기방학에 들어갔던 하동초등학교는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교과부의 공식사과와 장기 암보험가입, 석면건강관리수첩 발급을 요구하면서 1월 5일 등교거부를 결의한 뒤 1월 9일 개학일부터 등교거부를 강행했다.

그러나 환경부의 석면노출 학생들에 대한 장기관리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 일부사항을 수용하면서 지난 1월 16일부터 모든 학생들이 정상 등교하면서 교육과정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 9월 14일 환경보건시민센터의 감람석운동장 석면검출 발표에 따라 1차로 자체 감람석 파쇄토 석면함유 여부에 대한 재검사를 실시했으며 2차로 교과부 전문연구팀의 석면함유 검사를 통해 감람석운동장 석면검출을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감람석운동장 철거 및 재시공에 따른 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해 밀주초등학교의 경우 전국 최초로 지난해 11월 10일 감람석운동장 철거 및 교사내 청소, 마사토 재포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도교육청은 감람석 조성학교 교사(校舍)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연 1회 실시하던 공기질 측정을 2개월에 1회 이상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실시한 하동초등학교 공기질 측정 결과 법적 기준을 초과한 항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당학교 학생 및 교직원 건강권 보호와 관리를 위해 X-선 건강검진 희망자에 대해 지난해 12월 21일 하동초등학교 졸업학생을 대상으로 일부 검진을 완료했으며 1월 중 추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체육건강과 관계자는 “이번 감람석운동장 석면검출 학교에 대한 교사(校舍)내 공기질 관리 강화 대책과 건강검진을 통해 학생 밎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할 것이다”면서“학생과 교사, 지역민들의 건강 및 심리문제 등 불안감을 해소해 교육활동 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