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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최성숙 명예 관장과 25인의 수료생들이 함께한 2023년 수묵화 아카데미 수료 전시인 '묵향별곡'을 6일부터 18일까지 미술관 제 2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강사 최성숙 명예 관장의 <군무>(1978년, 화선지에 먹) 작품을 비롯해 수료생 25인의 수묵화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특히 전통 한국화를 기반으로 50여 년간 작업과 전시를 이어 오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최성숙 명예 관장의 예술세계와 수료생 25명의 작품이 한 공간에 전시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수묵화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개설한 이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동양화 기법을 익히는 교육과정을 종료 후 문신미술관에서 수료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뜻깊은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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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숙 명예 관장은 “수료생이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붓 잡는 법과 호흡법을 통해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그리고 즐겼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수묵화 아카데미를 통해 좀 더 쉽게 미술관에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미술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미술관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수묵화 아카데미는 오는 9~10월 모집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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