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박승호 포항시장은 17일 죽도시장을 방문해 유통환경 변화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장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 박승호 포항시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죽도시장을 방문해 죽도어판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먼저 죽도어판장을 찾아 아케이드 내 건어물거리, 농산물 거리를 두루 살피며 설 성수품 가격 점검을 했으며,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시장물가를 점검했다.
상인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박시장이 직접 서민경제를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을 반기며,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정책을 펼쳐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박시장은 상가시설 현대화,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 편의시설 개선사업,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전통시장 거리축제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자활기반 구축을 통한 전통시장의 골목경제 활성화사업을 소개하며 어려운 시기 극복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설 명절 죽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최근 물가급등으로 설 제수용품 구입에 대한 어려움 등을 일일이 확인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 “시설 및 환경개선, 주차장 등 편의시설의 확충 등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확대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상인분들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승호 포항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에는 오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환담을 나누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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