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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울산 복지시설 20곳에 ‘사랑의 성금’ 전달2,300여 전 임직원 월급여 일정액(끝전) 자발적으로 기부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0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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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박재노 노조위원장(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김형동 백합나눔회장(지역공헌부장)(사진 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해뜨는언덕 박종윤 원장과 법성사 자비마을 고우상 원장에게 ‘사랑 나눔 성금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은행 전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 20곳에 ‘사랑 나눔 성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지시설 위문과 격려를 위해 조성된 사랑 나눔 성금은 경남은행 2천3백여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적립한 백합나눔회기금으로 마련됐다.

사랑 나눔 성금은 경남·울산 각 시·군·구가 추천한 복지시설에 현금과 위문품의 형태로 지원된다.

한편 17일 오후 함안군 소재 ‘해뜨는언덕(장애인시설)’을 방문한 경남은행 박재노 노조위원장과 김형동 백합나눔회장(지역공헌부장)은 박종윤 원장과 ‘법성사 자비마을’ 고우상 원장에게 ‘사랑 나눔 성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 박재노 노조위원장은 “노사화합과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경남은행 전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인 만큼 소중히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 나눔 성금이 지원된 해뜨는언덕은 정부의 운영비 지원 없이 장애인 4명이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또 자비마을은 정부의 운영비 지원 없이 아동 7명을 양육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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