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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장군수협의회, 신임 회장에 조규일 진주시장 ·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선출의령서 제93차 정기회의 개최···이종환 · 이병철 회장 생가 둘러보는 현장 견학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7.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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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치 · 지자체 본청 청사 기준면적 개선 등 정부 · 경남도에 건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17일 의령군 관정 이종환 생가에서 13명의 경남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93차 정기회의를 열고 조규일 진주시장을 신임 회장으로, 김윤철 합천군수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2026년 6월 말까지 약 2년간 협의회를 이끈다.

이날 정기회의는 제22대 회장단 구성을 비롯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운영사항 보고, 건의사항 심의, 행사・축제 홍보 및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종료 후 이종환 회장 생가와 이병철 회장 생가를 둘러보는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 본청 청사 기준면적 개선, 수도법 원인자부담금제 개선, 농지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 일부 개정,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 추진, 농촌지역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치 등을 정부와 경남도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민선 8기 전반기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주재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충효의 얼이 살아있는 의병의 고장 의령에서 경남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시·군 간에 서로 도우며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협력하고 서로 소통해 지속발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 18개 시장·군수가 구성원으로 상호 간의 교류와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를 개최하며 협력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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