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사이버 교육이 11일 오후 6시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 2층강의실에서 사)해피맘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주관으로 열렸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시니어 SNS 활용 및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이 11일 오후 6시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 2층강의실에서 사)해피맘(회장 조태임) 주최, 사)해피맘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 배선영 내외동장을 비롯해 전순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해시 내외동위원장과 임원진, 김해도서관봉사자, 해피맘경남지부 이사진을 비롯한 김해중부센터(센터장 천정희) 회원 및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시니어사이버 교육이 11일 오후 6시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 2층강의실에서 사)해피맘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사이버교육은 마산대학 김복순 미디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새로운 디지털기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카카오톡어플 택시부르는 방법 ▲날씨 ·  교통정보를 비롯한 사이버범죄 예방 및 피해 대처방법 인스타그램 가입 등 사이버를 이용한 생활의 유익한 정보를 알아가는 강의를 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나이를 먹다 보니 SNS를 이용한 사이버에 대해 지식이 부족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통해 활용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니어사이버 교육이 11일 오후 6시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 2층강의실에서 사)해피맘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주관으로 열렸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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