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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구 마을 강사 심화 연수 개최마을 교육 공동체 이해와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모색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7.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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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10일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미래교육지구 마을 강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마을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을 주제로 미래교육지구 마을 강사 심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마을 교육 공동체를 이해하고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 마을 강사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우석대학교 강영택 교수는 특강에서 ‘지속 가능한 마을 교육 공동체’를 주제로 마을 교육 공동체의 개념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순천 별량초등학교 최성환 교장은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학교와 마을’을 주제로 지역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양산 화제초등학교와 꽃걸음 마을배움터가 함께하는 마을살이 절기 교육과정 운영에서는 김희선 교사와 김경미 대표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에서 마을 강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저녁에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문제 해결을 돕는 조력자)를 활용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대한 실습과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마을 강사는 “경남 모든 지역의 마을 강사들이 모여 지역의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하여 학교-마을의 연결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지역 소멸 시대에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 체제 구축은 미래 교육의 과제다”라며, “마을 교육 공동체를 활성화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의 품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구는 마을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필수 온라인 기초 연수와 집합 심화 연수를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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