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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공단 주변환경 개선ㆍ인프라 구축 위해 최선"마산봉암공단협의회 신임 박근수 회장, 취임식서 "회관 건립 주력" 약속
  • 임춘호 기자
  • 승인 2012.01.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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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봉암공단협의회는 지난 11일 사보이호텔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650여개 업체에 상시 근로자가 1만명에 이르는 봉암공단의 주변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원시 마산봉암공단협의회 신임 박근수(61·삼천리철강 대표)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마산봉암공단협의회는 지난 11일 사보이호텔에서 안홍준 국회의원과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 황태수 경남도의회 부의장, 최해경 경남도의원 등 초청내빈과 회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근수 신임 회장.
이 자리에서 신임 박근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복지와 업체들의 마케팅·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회관건립을 적극 추진하하겠는 등 임기 동안 공단 인프라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봉암공단은 공장이 하나 둘 모여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이다보니 도로나 주차장 등 기반이 취약하다"면서 "입주업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의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기호 제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22년간 봉암공단협의회장으로 또 경영일선에서 수고하신 안영준 전임회장님의 지역산업발전 노고에 감사드리며, 박근수 신임회장님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기업사랑 발상도시 창원시의 발전을 위한 지역기업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창원시도 기업의 경영과 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애로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근수 신임회장은 안영준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마산봉암공단은 1985년 10월부터 조성돼 현재 650여개 사업장에 1만명에 이르는 근로자들이 종사해, 연 1조2,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지역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마산봉암공단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박근수(오른쪽) 신임회장이 안영준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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