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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5일 본교 바들양지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학습 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습 나눔 발표회는 1학기 동안 학년별로 1-1-1 프로젝트 및 학급특색활동을 운영한 내용을 공유하는 학습 나눔의 시간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2~4학년 학생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2학년 학생들은 ‘바들양지 뜰에서 더불어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학교 화단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식물들을 관찰하여 만든 도감을 전시하고, 우리 옛이야기 '토끼의 재판'을 각색해 우리 주변의 작은 생명들을 소중히 대하자는 내용의 연극을 발표했다.
3학년 학생들은 ‘우리 고장 영양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사회 교과와 연계하여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를 조사하고 이를 책으로 만들어 전시하였다. 또한 옛이야기를 극본으로 바꾸어 드라마로 제작하고 이를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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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학생들은 ‘동상동몽-함께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이어질 내용을 상상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를 연극으로 만들어 촬영·편집하고 최종 작품은 발표회 때 상영했다.
도움반 학생들은 ‘나 자신을 알아보자’를 주제로 자신의 꿈을 담은 드림책을 직접 만들어 이를 발표하는 영상을 찍어 상영했다.
또한 드림책을 만드는 과정과 발표를 연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보여줌으로써 도움반 학생들이 이번 무대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학생들이 작품 계획 및 제작의 모든 단계에 직접 참여하여 주도한 점이 돋보이는 1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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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5~6학년의 발표 무대로 진행되었다.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6월에 다녀온 수학여행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 상품을 개발했다.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 자료를 이용해 모둠별로 개발한 여행 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청중들이 자신이 가장 구매하고 싶은 여행 상품에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을 소개하는 5~6학년 학생들도, 손님 역할을 맡은 2~4학년 학생들도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을 의미 있게 수행하며 가계와 기업의 합리적인 선택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발표회를 마친 후에도 학습 결과물과 동영상이 담긴 QR코드를 교내 곳곳에 전시하여 모두가 서로의 학습 나눔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는 마무리 활동도 잊지 않고 진행했다.
진형대 교장은 학생들의 모든 발표 과정을 빠짐없이 지켜보며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다. 그
진 교장은 “1학기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 학습의 과정과 산출물을 발표하면서 함께 행복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학습 나눔 발표회가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가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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