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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저출생 문제 기업과 함께 해결하자’㈜하늘바이오, 거창군 결혼·출산축하금 1+1 매칭 동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6.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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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결혼·출산축하금 대상자에게 최대 2,200만 원 혜택 
지역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하늘바이오(대표 윤효미)가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거창군 출산축하금 1+1 매칭 행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하늘바이오는 거창군에 전입해 3년 이상 재직한 당사 직원들이 결혼과 출산을 할 때 거창군에서 지원하는 축하금과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며, 군에서 주는 지원금과 합산하면 결혼축하금 1,200만 원, 출산축하금 1,000만 원으로 최대 2,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동안 ㈜하늘바이오는 군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거창군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상공협의회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행렬의 확대 동참을 격려할 계획이다.

㈜하늘바이오 윤효미 대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거창군 아이(i) 키움UP’ 확대 지원 계획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거창군에서 노력하는 만큼 민간 차원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1+1 매칭으로 출산축하금과 결혼축하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는 범국가적 이슈로 모두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간과할 수 없는 과제이며, 민간기업의 많은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각 가정의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 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간 군은 2018년부터 발 빠르게 인구정책을 추진했고, 2023년에는 경남도 합계출산율인 0.8명보다 높은 1.02명을 기록하면서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명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함안군 인구를 넘어서면서 경남도 내 군부 인구 1위를 차지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예비 결혼 및 출산 가정의 많은 관심을 받은 '출생 후 성년이 될 때까지 1억 1천만 원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출산가정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2026년까지 지원 체계를 완성해 출산·양육·교육의 경비 부담 해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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