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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물가조사원 33명 '물가감시 나섰다'배추 등 생필품 24개 품목ㆍ설렁탕 등 개인서비스 45개 품목 대상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01.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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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6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물가조사 기능을 수행할 33명의 물가조사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물가감시에 나섰다.

33명으로 구성된 물가조사원은 재래시장 7개소, 대규모점포 24개소, 백화점 4개소 등에서 판매하는 24개 품목의 생필품 가격과 37개 동지역 개인서비스 45개 품목에 대한 요금을 매주 수요일 조사한다.

이렇게 조사된 가격은 홈페이지(개인서비스업정보 114/life114.changwon.go.kr)와 경남도 물가정보시스템 공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시장, 상가별 판매 가격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신속.정확한 물가동향을 파악해 부당한 가격인상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감시체계 기능 수행과 물가관리에 민간참여를 통해 올바른 소비여론을 형성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활동 촉진을 유도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일부지역 몇 개소에서 목욕료를 인상한 것을 물가조사원들이 모니터링 하여 세무서와 합동지도를 통해 물가안정 동참 서한문 전달과 업종별 대표 간담회 등을 통해 주택지내 도미노 인상을 방지할 수 있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물가조사원 운영은 199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 한해도 공급측 상승요인은 일부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기대인플레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물가불안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물가현장에서 그들의 노력이 크게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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