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시민생활 불편사항 및 각종 사건.사고 사전 예방과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이 될 수 있도록 ▲시민생활 안정 대책 ▲시민불편 해소 대책 ▲안전사고 예방 대책 ▲따뜻한 情이 있는 명절분위기 조성 ▲복무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20개 대책을 마련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먼저, 시민생활 안정대책으로 중소기업 자금 1000억원을 조기에 융자하고 체불임금 청산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관내 임금 체불업체 방문 등을 통한 체불임금 청산을 적극 유도하며, 농축산물 및 개인서비스 중점관리 품목 22개를 지정, 모니터요원(33명)을 배치해 성수품 가격동향 수시점검과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 등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교통안전특별상황실(1월 21일~24일)을 운영한다. 창원고속버스터미널 예비 버스 60대 확보, 마산시외버스터미널 106회 노선 증회, 성묘객 편의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임시노선 1일 6대 18회 운행과 공원묘지 안내원을 배치했다.
시민불편 해소 대책으로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해 비상진료 체계를 확보토록 했다.
진료기관 및 약국안내는 보건소 및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비상수거 상황반과 재활용 단지 등 폐기물 처리시설을 정상 운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대형매장, 전통시장, 터미널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방지, 구제역과AI 예방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염화칼슘 1만 3150포, 모래주머니 1만 3270개 등을 확보해 연휴기간 기상 악화로 인한 폭설에 대비하도록 했다.
시는‘따뜻한 情이 있는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이 솔선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 및 보훈대상자(3만 6413명)와 사회복지시설(114개소) 등을 직접 위문.격려하기로 했다.
특히 설 연휴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며, 설 연휴기간에 각종 생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즐겁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