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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에서는 지난 29일 영양군 전통 장날을 맞이하여, 영양읍 시장 내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캠페인은 영덕‧울진‧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각종 범죄 예방 자체 제작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종합적 피해자 보호‧지원체계, 재발 방지 등에 대해 안내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적극 활용을 권장한다”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 회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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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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