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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워크숍 통해 자문위원 통일 역량강화5개조로 나뉘어 다양한 주제로 심도있는 분임토의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4.05.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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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정영식, 이하 창원시협의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다낭시 일원에서 강성희 의창지회장, 강경숙 성산지회장, 윤영주 마산지회장, 명길성 진해지장 등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다운데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창원시협의회는 평화통일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자문위원간 자발적, 적극적 의견 제시와 토론을 통해 타인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분임토의 시간을 갖고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 ▲2025년 자문위원의 역량 강화 및 통일워크숍 추진방향 ▲탈북민 지원사업 ▲창원협의회의 SNS를 통한 홍보활동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5개조로 나뉘어 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 형식으로 이어졌다.

분임토의에서 진해군항제와 마산국화축제 등 지역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체험장을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되는 기업 행사에도 홍보활동을 벌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민주평통'이 되자는 의견도 나왔다.

자문위원의 역량강화 분임토의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정치성 중립화 문제가 대두됐다.

이와 함께 통일워크숍 장소는 북한 실정을 알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고, 단합대회와 각종 행사 시 통일된 복장을 착용해 시각적 효과를 높이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탈북민 지원사업의 경우, "탈북민들이 하나원에서 3개월 수료 후 몇백만 원의 지원으로는 한국사회 적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면서 "각 지회의 자문위원들이 멘토링으로 적극 참여해 가족같이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적 지원을 위해서는 "교육 및 복지에 대한 혜택으로 직업군을 형성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정영식 회장이 위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의회 활동 홍보 분임토의에서는 △1인 1계정을 개설해 자문회의 활동사진 및 내용을 포스팅해 홍보 △정기적 발행되는 기관지 및 정보지 등의 매체를 통해 홍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 △서포터즈 발굴 모집 △통일 아이디어 공모 및 홍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기모임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 밖에도 각 교육청과 협의해 초 · 중 · 고 학생대상 교육 및 자문위원 역량강화를 비롯해 협의회 차원의 달리기 및 걷기대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염원 행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민주평통의 존재이유와 소통강화, 시민들과의 인식공유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산업시찰에서 범한케이블&시스템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회사를 둘러보며 베트남에 진출해 국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한국기업의 노력을 격려했다.

회사를 둘러 본 회원들은 "이제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양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도 베트남 역사․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유적지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베트남 문화를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다.

정영식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역할인식을 제고하고 활동의지와 소명의식을 고취해 일선에서 평화통일활동에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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