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일우 기자] 진주시는 23일 진주관광 홍보요원 32명이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을 방문하여 ‘진주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타지역 축제장을 찾아 진주시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제를 홍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진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요원들은 축제장에서 내달  20일부터 4일간 개최 예정인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진주의 풍부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귀여운 관광캐릭터 ‘하모’홍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홍보요원은 “축제장 방문객들이 진주관광 소개를 듣고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진주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관광 홍보요원들은 앞으로도 진주시를 알리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 홍보부스 운영, 타 지역 축제장 방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일우 기자  gwerpa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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