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연천군 군남면 왕림리에 소재한 양주축산 이장원 대표가 4일,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군남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지정기탁한 양주축산 대표 이장원씨는 축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난 2010년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3,398두의 돼지가 매몰처분돼 금적적인 손해와 부인이 갑상선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기부의 뜻이 더욱 깊게 하고 있다.
군남면 관계자는 “이장원씨 본인도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나눔문화 실천으로 훈훈한 온정을 이웃에 나누어 주신데 대해 수혜자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정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하였으며,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가구에 난방비(가구별 1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두철 기자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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