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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산 · 북면정수장, 유충 발생 원천 차단 안전한 수돗물 생산 · 공급에 '이상 없음' 확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5.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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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충기 정상작동 여부 점검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 대산 · 북면정수장은 여름철 유충 발생을 미리 방지하고자 위생 설비 집중점검과 정수장 내 유충 차단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산 · 북면정수장은 작년 4월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해 수돗물을 국제 위생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유충 발생을 대비해 대산(1만톤) 정수장과 북면 정수장에 위생관리 개량공사와 정수지 유입부 소형생물 차단 여과 망을 설치해 전 공정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올해에도 여름철 유충 발생을 대비해 △에어커튼 및 포충기 정상 작동 여부 △이중 출입문 잠금상태 및 내부 청결 상태 △방충망 잠금상태 및 손상 여부 △창틀, 벽체 등 소형생물 서식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한 결과, 안전한 수돗물 생산 · 공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정수지 유입부 소형생물 차단망 설치 완료 모습.

대산 · 북면 정수장은 강변여과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정수장으로 조류나 유충에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공정에서 유충이 외부유입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충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산(12만톤)정수장에 사업비 5억2,000만 원 투입해 정수시설 주변 수목 제거와 외부포장, 실내 격벽 설치 등의 위생 개량공사와 정수지 유입 부에 소형생물 차단 여과 망을 설치해 유충으로부터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ISO22000 인증을 통해 모든 정수 공정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정수장 시설개선을 통해 더욱더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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