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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1일 적중면 정토리 난지형 마늘 재배 포장에서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한국농기계협동조합 관계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를 이용한 마늘 수확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밭작물 수확 작업에 농기계 활용도를 높여 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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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 마늘 기계화 추진 현황 보고와 마늘 전과정 기계 수확 작업 연시회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선보인 농업기계는 마늘 종 절단기, 보행형 줄기 절단기, 굴취기(3종), 트랙터 부착형 마늘 수확기, 승용형 자주식 수집기(3종)로 관행 대비 노동력은 67%, 생산 비용은 47% 절감할 수 있다.
적중면 정토리 조형찬 농가는 “농번기에는 일손 구하기가 어렵고, 인건비도 크게 올라 농가 부담이 크다”며 “일손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마늘 수확 농기계의 품질 안정성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마늘은 수확할 때 특히 손이 많이 가고 힘들기 때문에 이번 연시회를 통해 마늘 수확 기계의 성능이 개선되고 농가의 마늘 수확 기계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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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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