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경철)은 21일 ㈜무학(회장 최재호)과 보훈문화확산을 위한 홍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무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하는「호국보훈의 달」좋은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300만병을 출시했다.

본 한정판 제품은 업계 최초 주류 전면 주라벨에 ‘고귀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문구를 담고 있다. 또한 태극과 무궁화, 창원충혼탑 조형물을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조경철 지청장은 “호국의 고장, 경남의 향토기업인 ㈜무학에서 ‘모두의 보훈’을 솔선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많은 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보훈문화가 사회전반에 확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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