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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산자부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 공모 선정선박용 액체수소 기자재 기술 국산화 기반 확보 기대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5.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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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산업부의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1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 사업은 경남도와 거제시가 2028년까지 총 195억 원을 투입하고, 한국조선해양기가재연구원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경남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와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정부의 수소산업육성계획과 신산업정책 2.0 전략 등에 맞춰 선제적으로 액화수소 기술개발 및 기반을 조성하고, 2030년 상용화 목표인 수소연료 관련 실증사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 공모사업을 통해 액체수소 선박의 핵심 제품 국산화를 위한 검사·인증 기반 구축 및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부지 내 액체수소 운반선‧추진선 극저온 기자재 육상실증 센터 및 설비를 구축하고, 성능‧안정성 평가 인증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종우 시장은 “이번 사업이 차세대 선박 시장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조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행정적 지원으로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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