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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3000억원 편성…최대 2.0%까지 금리 우대 중소기업 자금 지원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01.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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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3,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을 앞두고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을 내년 2월 10일까지 지원한다.

총 3,000억원 규모로 마련된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은 조건은 완화하고 절차는 대폭 간소화 했다.

대출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 전결권을 확대·조정함으로써 최대 2.0%까지 금리 우대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를 이용할 경우 보증료 일부를 지원해 보다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했으며, 여신전결권을 완화해 심사기간도 단축했다.

그 밖에도 만기도래 대출건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출 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기업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특히 유럽재정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각별히 신경 써 배려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유충렬 기업고객사업부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하고자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의 조건을 완화하고 개선했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중소기업을 돕는데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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