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오성호 상무와 문화공연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가박스 마산점에서 진행된 문화공연 행사에는 마산지역 8개 영업점 고객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 고객들은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받고 마동석 주연, 허명행 감독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를 관람했다.

지난달에도 BNK경남은행은 창원지역 9개 영업점 고객 180여명을 CGV 창원더시티로 초청해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자산관리본부 오성호 상무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자주 만나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는 22일은 BNK경남은행이 창립 54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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