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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이 2012년부터 당의 대표 색상을 ‘핫핑크’로 바꾸기로 한 것은, 기존 사용하던 진청색이 모 정당의 대표 색상과 유사하여 국민에게 혼선을 주며, 무겁고 차가운 이미지가 당의 차별성을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총선.대선을 앞두고, 시급한 변경을 요하는 사항으로 판단돼 당내 여론을 수렴해 총선기획단과 당무회의에서 논의, 결정했다.
자유선진당은 ‘핫핑크’가 당의 차별성, 역동성을 나타내고, 총선 홍보시, 티셔츠 등에의 활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색상의 의미는 행복, 사랑 등으로 심대평 당 대표가 평소 강조해온 ‘국민행복 중심’과도 상통한다.
또한 핑크 색상은 적색과 백색 양 극단의 중간에 위치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자유선진당이 주력해 온 ‘균형자 역할’의 의미도 상징하고 있다. 한편, 기존의 진청색은 보조색상으로 사용된다.
당 대표 색상을 바꿈과 동시에 자유선진당은 20-40세대와 함께 여성과의 소통도 확대,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등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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