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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 실종자 수색하는 소방 당국. /경남소방본부 제공 |
경남 · 창원소방 피해 신고 69건···강수량 남해 260.6㎜·하동 234.5㎜ 등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5일 어린이날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주민이 사망하고, 마을이 침수되는 등 경남 곳곳에서 피해 신고 69건으로 피해가 잇따랐다.
6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한 농수로에서 실종된 70대 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33분께 발견지점에서 약 300m 떨어진 농수로에서 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이 인근 주민에 의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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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대양면 한 마을 침수 피해 현장. |
경찰은 전날 A씨가 자신의 논에 들어찬 물을 빼기 위해 나섰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합천군 대양면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39분께 한 마을이 불어난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돼 구조·배수 작업이 이뤄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마을 내 48가구가 피해를 봐 전체 5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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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대양면 한 마을 침수 피해 현장.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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