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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미래교육재단 1억 기탁우수인재 육성과 역외 유출방지에 기여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1.12.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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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이 (재)경남미래교육재단 고영진 이사장에게 ‘기금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남은행이 지역 학생들의 젊은 꿈을 돕기 위해 (재)경남미래교육재단에 기금을 출연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재)경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에 기금을 기탁했다.

30일 오전 (재)경남미래교육재단(경상남도교육청 내 위치) 사무실을 방문한 박영빈 은행장은 고영진 이사장에게 ‘기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기금은 모두 1억원으로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역외 유출방지를 위한 장학사업(미래 인재의 발굴 및 육성·경남인재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국제 인재교류 사업·교육자산형성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경남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및 수익사업)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재)경남미래교육재단 고영진 이사장에게 ‘기금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경상남도의 미래 경쟁력은 지역의 꿈나무인 학생들로부터 비롯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더 큰 포부를 품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재)경남미래교육재단 고영진 이사장은 “지역 특성화고 학생 채용에 이어 기금까지 출연해준 경남은행에 감사를 전한다”며 “경남은행을 뒤이어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은행창립 이듬해(1971년)설립된 ‘경남은행장학회’와 자체 공익재단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각종 장학사업과 아동·청소년지원사업을 활발히 벌여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에는 고졸 신입행원 채용을 13년 만에 부활시켜 경남·울산·부산지역의 특성화고 학생 24명을 채용했다.

이 가운데 경남지역 합격자는 19명이나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지난 15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과 '대학생 신용회복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경남은행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대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 신용회복과 취업기회를 동시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재)경남미래교육재단은 경상남도 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조기 발굴해 세계 인재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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