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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영수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오후 2시께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의 회담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담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720일 만이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과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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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탁형식의 테이블에서 진행된 이날 차담에서 이재명 대표는 미리 준비해 간 A4 용지를 읽으며 윤 대통령에게 여러가지 사항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거부권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기회에 국정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들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며 김건희 여사 등과 관련한 건을 애둘러 표현했다.
이와 함께 "의대정원 확대 등 의료개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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