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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9월 9일 전국 설계공모 공고해 현장설명회에 1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나 3개 업체에서 신청자 등록해 80일간의 설계기간을 거쳐 12월 20일까지 최종적으로 출품된 2개의 작품을 놓고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 및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 ‘월영만개’는 예술과 정원, 광장을 주제로 한 친환경 해상 문화?휴식공간을 구상해 섬 미술관, 남해안 자생 식물원, 정상 전망대, 몽돌호안 복원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휴식공간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주)동명기술공단에서 출품한 ‘Luna Island’도 해양의 특성을 고려한 체험?레저공간 조성과 돝섬 전설을 접목한 전망타워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아쉽게도 우수작에 머물렀다.
창원시는 향후 실시설계 및 전문가 자문 등의 수정?보완 절차를 거쳐 5년간 약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6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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