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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12년 13개 학교 통폐합 확정본교 폐지 4교.분교장 폐지 9교 등 소규모 학교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1.12.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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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내년 3월 1일자 소규모 통폐합 대상학교 18개교를 확정 발표했다.

통폐합 대상학교를 살펴보면 본교 폐지는 사천 곤명?선진초등학교와 함안 관동초등학교, 합천 쌍백중학교 4개교다.

분교장 폐지는 사량초등학교 양지분교장을 비롯해 ▲창원 웅천초등 수도분교장 ▲사량초등 돈지분교장 ▲사량초등 읍덕분교장 ▲한산초등 비진분교장 ▲한산초등 용호분교장 ▲원량초등 노대분교장 ▲고성 하일초등 장춘분교장 ▲합천중 봉산분교장 등 9개교다.

분교장 개편은 밀양 하남 대사초등학교, 청도중학교, 거창 신원중학교 3개교이며 통합운영학교는 한산초등학교와 한산중학교 2개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초 2012~2014년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학교 폐지 24개교, 분교장 개편 28개교, 통합학교 4개교 총 56개교가 추진 대상이다.

소규모 사립학교 3개교도 통폐합을 추진키로 했지만 일몰된 법인해산장려금 지급에 관한 법령이 개정되지 않아 추진하지 못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관련법이 통과하면 소규모 사립학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소규모학교 통폐합 기준은 학생수 60명 이하는 분교장 개편 대상이며 학교 폐지는 초?중학교 20명 이하, 고등학교는 30명 이하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시 학부모 등 학교 이해 관계자들에게 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을 한 후에 지속적으로 통폐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교육청은 2012년도 학교통폐합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금 193억원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폐교된 학교 학생들을 위한 학생통학편의 지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운영, 현장학습비, 통합 본교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 실정에 적합한 교육지원을 함으로써 교육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폐교된 학교는 인근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활용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목적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는 통폐합 학교에 대해 본교 폐지는 20억원, 분교 폐지는 10억원, 분교장 개편은 1억원의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 이훈 과장은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적정규모학교로 육성함으로써 각종 교과활동 등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도?농간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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