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공장에서 작업중이던 2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사천시 사남면 소재 자동차 대시보드 원료 생산업체인 A사에서 직원 김모(29)씨가 원료믹스기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장내 원료믹스기에 혼자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믹서기가 작동을 하면서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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