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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겨울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일요일, 성탄절과 겹쳤는데도 300여 명의 많은 관중들은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 대공연장을 찾아 안전지대의 ‘2011년 하반기 시민과 함께 꾸미는 무료 결산공연’을을 함께 즐기며 이웃돕기에 기꺼이 동참했다.
‘안전지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상ㆍ하반기로 나눠 결산공연을 가져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는데 이번이 8번째로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도운 성금은 380여 만원이 된다고 한다.
그룹사운드 ‘안전지대’는 창원시청 공무원밴드로 시작해 현재는 시민과 직장인, 자영업,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11개 팀으로 초등학생에서부터 65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으로 함께 코드를 맞추어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매월 2회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용지호수에서 정기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최길용 단장(지역경제과 근무)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멤버가 될 수 있다”면서 “순수함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안전지대’는 2012년에도 시민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찾아가 음악 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에게도 힘을 주는 역할의 밴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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