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덕수궁 지킴이로 나선다.
문화재청은 11일 오후 덕수궁 정관헌(靜觀軒)에서 스타벅스코리아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문화재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덕수궁 현장 봉사활동과 함께 덕수궁 정관헌 명소화를 위한 봄가을 시민대상 활용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다.
또 한국전통문화학교에 매년 장학금(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스타벅스가 ‘살아 숨쉬는 5대궁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라는 타이틀 아래 개최하는 이벤트는 덕수궁 야간개방에 따른 궁궐 활용프로그램의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010년부터 전국 35개 시도에 분포한 직영매장 300여곳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 문화재 지키기’ 모금활동과 각종 물품 판매를 통해 한국전통문화학교에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스타벅스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 참여가 ‘살아 숨쉬는 5대 궁 만들기’ 사업의 대중적 활성화는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과 애정을 더욱 확대시키는 기업 사회 공헌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재청은 11일 오후 덕수궁 정관헌(靜觀軒)에서 스타벅스코리아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문화재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덕수궁 현장 봉사활동과 함께 덕수궁 정관헌 명소화를 위한 봄가을 시민대상 활용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다.
또 한국전통문화학교에 매년 장학금(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스타벅스가 ‘살아 숨쉬는 5대궁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라는 타이틀 아래 개최하는 이벤트는 덕수궁 야간개방에 따른 궁궐 활용프로그램의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010년부터 전국 35개 시도에 분포한 직영매장 300여곳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 문화재 지키기’ 모금활동과 각종 물품 판매를 통해 한국전통문화학교에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스타벅스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 참여가 ‘살아 숨쉬는 5대 궁 만들기’ 사업의 대중적 활성화는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과 애정을 더욱 확대시키는 기업 사회 공헌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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