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 ‘카피시모’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 30대 직장인 32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스키장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대세’ 박하선과 ‘국민 MC’ 유재석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청순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박하선이 전체 응답자 중 48%의 지지를 받으며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으며 겸손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국민MC’ 유재석이 51%(여성 응답자 158명 중 82명)의 표를 얻으며 남자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박하선과 유재석의 뒤를 이어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주인공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수애(23%)와 우윳빛 피부와 꽃미모로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송중기(27%)가 각각 2위에 올랐다.

이어 ‘좋아하는 연예인과 어떤 커피를 마시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192명(59%)이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며, 2030 직장인들이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스타일의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프리미엄 캡슐 커피머신 카피시모는 독일 명품 커피의 대명사 치보(Tchibo)의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하여 ‘해피 커피 투게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카피시모 캡슐커피머신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 제품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카피시모 캡슐 10개와 스팀피처, 컬러텀블러, 기라델리 초콜릿&카라멜 소스 등 특별 사은품이 함께 제공되어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