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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조국, 김건희 '조용한 투표'에 "국민 심판 열기, 그 분이 알고 계시는구나""영부인이 비공개 투표는 본 적이 없다···무엇이 부끄럽고 두려운 것이냐"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4.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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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3월 4일 대선 당시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 뒤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자신의 패션 자랑하신 분이 왜 공개적으로 투표하지 않았나" 반문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5일 사전 투표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수많은 장소에 나오셔서 자신의 패션을 자랑하신 그분이 왜 공개적으로 투표하지 않았나 되묻고 싶다"면서 "국민들의 심판 열기를 그분이 알고 계시는구나 생각한다"고 일격했다.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김건희 전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용산구 이태원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투표 당시 김건희 전 대표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경호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전 대표의 투표 사진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조국 대표는 9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마지막 유세에서 "대한민국 역사에서 총선에 영부인이 공개적으로 투표하지 않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 무엇이 부끄럽고 두려운 것이냐"고 물으면서 "본인 스스로 알 것이다. 저의 추측으로는 국민들의 심판 열기를 그분이 알고 계시는 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그리고 4월10일 이후 변화된 국회 구성하에 이뤄질 각종 법률제정 등으로 인해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두려워한다고 생각한다"고 몰아부치면서 야권 200석 달성이라는 전제 하에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돼 (올해) 하반기에 김건희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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