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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반송시장 상인회사무실과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상인교육장에서 각각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특화된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2011년 제17차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2013년까지 전통시장 100곳을 사회적기업으로 지원한다’는 정부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창원시는 정부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모델발굴 용역’을 발주해 수행 중에 있으며, 관내 70개 전통시장의 상인회장 및 상인회 조직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 등 사회적기업 창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료 구축 및 연구?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의 상인조직을 활성화해 사회적기업화 할 경우, 쇼핑 편의성 제고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일자리도 창출돼 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은 ‘윈윈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창원시는 상인대학이 설치된 시장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교육과정을 설치해 친절서비스, 경영기법 등 상인들의 인식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시범도시 창원시에 부합하는 창원형 사회적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에 특화된 전통시장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일자리창출 선도도시 창원’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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