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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울산서 ‘동지 팥죽 나눔 행사’ 실시박영빈 은행장, 지역민들에게 동지 팥죽 직접 대접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1.12.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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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2일 민족 고유 절기인 동지(冬至)를 맞아 창원 마산역 광장과 울산 밥퍼 무료급식소에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창원 마산역 광장에는 경남은행 본점 직원 30여명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독거노인·무의탁자·노숙자 등 지역민 3천여명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했다.

특히 박영빈 은행장은 마산역 광장에서 열린 동지 팥죽 나눔 행사장을 찾아 팥죽을 배식하며 지역민을 격려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민들께 따뜻한 온정이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며 “지역민들이 남은 겨울을 무사히 날수 있도록 구호·지원활동에 각별 신경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은행장은 “오늘 제공한 팥죽이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절식이자 잊혀져 가는 세시 풍습을 기억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2012년에는 지역민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 울산본부 직원 20명은 울산 밥퍼 무료급식소를 찾은 식수자 200여명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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